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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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산학협력’은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상호이익을 창출하여 지역(나아가 국가)발전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 대학이 가만히 있으면 상호이익이 창출되지 않지만 어느 쪽이 움직이면 창출이 시작되고 같이 움직이면 예상 밖의 창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구나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기업과 대학이 상호협력하여, 대학은 기업에 기업이 부족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트렌드와 기술혁신과 교육인재를 제공하고, 기업은 대학과 지역사회에 대학과 지역사회가 바라는 새로운 일자리 등을 제공하면서 더욱 윤택하고 여유로운 사회가 되는 데에 공동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계명대학교는 그동안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인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2012 ~ 2017)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LINC후속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지난 2017년부터 수행하고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은 LINC+사업단을 겸하면서 더욱 내실 있는 산학협력과 이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을 중시하면서 향후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의 산학협력을 위해 LINC+사업 시작과 함께 개원하였습니다.
산학인재원은 산학협력분야 다양화, 산학협력 친화형 체제강화, 사회맞춤형 교육모델 개발, 쌍방향 산학협력 강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융합형 산학협력 콘텐츠 개발 등 10대 전략과제를 도출하여,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의 미션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대학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4차산업혁명시대의 산학협력’으로 설정하여, 대학과 기업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도래하고 있는 낯선 4차산업혁명이란 아이템을 탐구하고 가치화하여 상호이익 창출의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은 지역기업과 지역사회와 쌍방향 산학협력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산학협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지역기업 CEO 및 임직원, 지역주민, 지자체 및 기관단체 관계자, 그리고 대학내 교수 및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와 조언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장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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